2017/11/20 15:11

'포항 지진' 포항 여진의 수 및 규모 증가 우려


'포항 지진'

포항 여진의 수 및 규모 증가 우려

지난해 경주에서 5.8의 본지 발생후에 4.5의 규모의 강한 지진이 여진으로 발생했었다.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포항 지진의 경우가 혹여나 경주 지진처럼 강한 여진이 발생할까봐 매우 강한 우려를 하고 있다.

경북 포항에 오늘(20일) 오전 6시 5분여에 포항시 북구 북쪽 11km지역에 3.6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전날밤
11시 45분여에 발생한 3.5규모 보다 강도가 커졌다.

어제부터 포항 지진의 여진이 빈도는 늘고 규모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지진으로 철거가 확정된 대성아파트 주민 권혜은(51·여) 씨는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에 있다가 남산초등학교로 옮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좀 적응하려니 지진이 나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또 "지난 밤 지진으로 잠을 깨 뜬 눈으로 밤을 지샜는데 오늘 새벽에 다시 지진을 겪고 나니깐 불안해서 여기 흥해읍 지역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이다"며 "공황장애 등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역과 간이텐트 등 준비작업을 마무리하는 이날 오후 중으로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이재민들 중 장기대피자는 300여 명 규모의 남산초에, 일시대피자는 600여 명 규모의 흥해공고에 각각 머물고 있다.

[노컷뉴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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