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명산' 축제등

오늘(17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충북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도, 충주 영하 3.8도, 괴산 영하 3.3도, 청주 영하 2.3도, 영동 영하 0.9도 이라고 하는데요.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도, 충주 영하 3.8도, 괴산 영하 3.3도, 청주 영하 2.3도, 영동 영하 0.9도 이라고 하는데요.
오전 9시부터 도내 6개 시·군(제천·충주·음성·영동·괴산·보은)에 내린 한파주의보는 2시간만인 오전 11시 모두 해제됐었고요.
추운 날씨에도 감 고을인 영동군 영동천 둔치 하상 주차장에서 열린 '2017 영동 곶감 축제장'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곶감 빨리 먹기와 곶감 탑 쌓기, 곶감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지네요.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700여명이 찾아 호젓한 겨울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등산객 1천900여명이 초겨울 산행에 나섰고 속리산국립공원에도 1천200여명이 몰려 법주사와 문장대·천왕봉에 올랐다는군요.
괴산 산막이 옛길과 청주 상당산성,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단지 등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은 곶감 빨리 먹기와 곶감 탑 쌓기, 곶감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지네요.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700여명이 찾아 호젓한 겨울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등산객 1천900여명이 초겨울 산행에 나섰고 속리산국립공원에도 1천200여명이 몰려 법주사와 문장대·천왕봉에 올랐다는군요.
괴산 산막이 옛길과 청주 상당산성,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단지 등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